포기한겁니까? 어른입니까?

인간과 인간 사이에 만들어졌던 두터운 정을 쉽게 끊을 수 있게되고.
때문인지 아쉬워는 하지만, 슬퍼하지 않게 되었습니다. 인정하게 되었습니다.

내가 그동안 겪어온 수많은 일들로 이제는 자포자기 한걸까요?
그것도 아니라면 혐오하던 어른이라는게 되었기 때문일까요?

문득. 과거의 흔적을 하나하나 지우면서 전혀 울지 않았습니다.
그 많던 눈물샘이 메말라버렸나봅니다.

by 정천양 | 2008/07/18 10:45 | 다람쥐생활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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